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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30만8천 명을 넘어섰고, 누적 사망자는 만3천여 명으로 증가했습니다.
최근 코로나19 확산 거점으로 부상한 유럽을 시작으로 국가별로 살펴보겠습니다.
이탈리아에서는 하루 기준 사망·확진 증가 폭이 또다시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확진자는 6천5백여 명 늘어 5만3천여 명에 이르고 있고, 사망자는 793명 증가해, 현재까지 4,825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스페인에서는 확진자가 하루 사이 5천 명가량 늘면서 총 2만5천 명을 넘어섰습니다.
사망자도 300명 넘게 추가돼, 1,381명이 됐습니다.
독일은 확진자가 2천5백여 명 늘어난 2만2천여 명으로 집계됐고요.
프랑스도 확진자가 만4천 명을 넘어선 가운데, 사망자는 562명으로 증가했습니다.
이탈리아와 국경이 맞닿은 스위스는 확진자가 6천8백여 명, 영국은 5천여 명으로 각각 늘었습니다.
유럽 외 지역에서 가장 피해가 큰 국가는 발병지인 중국에 이어 미국과 이란, 그리고 한국 순입니다.
먼저 중국은 신규 확진자가 46명, 신규 사망자는 6명 발생했습니다.
이에 따라 누적 확진자는 8만1천여 명, 사망자는 3,261명으로 늘었습니다.
미국에서는 확진자가 6천 명대로 늘어 2만6천 명을 넘어섰고, 사망자는 348명으로 증가했습니다.
이란에서는 확진자가 천 명 가까이 늘어 2만여 명에 이르고 있고, 사망자는 1,556명이 됐습니다.
우리나라는 누적 확진자가 8,897명, 사망자는 104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일본에서는 확진자가 천7백여 명으로 늘었는데요.
이 가운데 712명은 '다이아몬드 프린세스' 크루즈선 내 감염 사례입니다.
일본 내 누적 사망자는 크루즈선 승선자 8명을 포함해, 총 44명입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최근 코로나19 확산 거점으로 부상한 유럽을 시작으로 국가별로 살펴보겠습니다.
이탈리아에서는 하루 기준 사망·확진 증가 폭이 또다시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확진자는 6천5백여 명 늘어 5만3천여 명에 이르고 있고, 사망자는 793명 증가해, 현재까지 4,825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스페인에서는 확진자가 하루 사이 5천 명가량 늘면서 총 2만5천 명을 넘어섰습니다.
사망자도 300명 넘게 추가돼, 1,381명이 됐습니다.
독일은 확진자가 2천5백여 명 늘어난 2만2천여 명으로 집계됐고요.
프랑스도 확진자가 만4천 명을 넘어선 가운데, 사망자는 562명으로 증가했습니다.
이탈리아와 국경이 맞닿은 스위스는 확진자가 6천8백여 명, 영국은 5천여 명으로 각각 늘었습니다.
유럽 외 지역에서 가장 피해가 큰 국가는 발병지인 중국에 이어 미국과 이란, 그리고 한국 순입니다.
먼저 중국은 신규 확진자가 46명, 신규 사망자는 6명 발생했습니다.
이에 따라 누적 확진자는 8만1천여 명, 사망자는 3,261명으로 늘었습니다.
미국에서는 확진자가 6천 명대로 늘어 2만6천 명을 넘어섰고, 사망자는 348명으로 증가했습니다.
이란에서는 확진자가 천 명 가까이 늘어 2만여 명에 이르고 있고, 사망자는 1,556명이 됐습니다.
우리나라는 누적 확진자가 8,897명, 사망자는 104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일본에서는 확진자가 천7백여 명으로 늘었는데요.
이 가운데 712명은 '다이아몬드 프린세스' 크루즈선 내 감염 사례입니다.
일본 내 누적 사망자는 크루즈선 승선자 8명을 포함해, 총 44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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