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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보건당국이 마스크를 포함한 '안면 가리개' 착용을 권고하는 지침을 조만간 발표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는 코로나19 환자 폭증세와 무증상자 감염 우려가 커지는 데 따른 것으로 마스크를 착용할 필요가 없다는 기존입장에서 급격한 정책 변화가 이뤄지는 셈입니다.
코로나19 대응 태스크포스를 총괄하는 마이크 펜스 미 부통령은 현지 시간 2일 백악관에서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안면 가리개와 마스크에 대한 질병통제예방센터 새로운 지침이 며칠 내 나오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트럼프 대통령도 관련 지침이 전국적으로 적용될 것이라고 말했다고 로이터통신이 전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는 코로나19 환자 폭증세와 무증상자 감염 우려가 커지는 데 따른 것으로 마스크를 착용할 필요가 없다는 기존입장에서 급격한 정책 변화가 이뤄지는 셈입니다.
코로나19 대응 태스크포스를 총괄하는 마이크 펜스 미 부통령은 현지 시간 2일 백악관에서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안면 가리개와 마스크에 대한 질병통제예방센터 새로운 지침이 며칠 내 나오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트럼프 대통령도 관련 지침이 전국적으로 적용될 것이라고 말했다고 로이터통신이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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