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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을 비롯한 동남아시아국가연합, 아세안 회원국 정상들이 오늘 화상 특별 정상회의를 갖고 코로나19 대응 협력 방안을 논의합니다.
오늘 오전 10시, 베트남 시간으로 오전 8시 화상으로 열리는 이번 정상회의 개최는 지난 9일 아세안 10개국 외교장관들이 화상으로 개최한 아세안 조정 협의회에서 결정됐습니다.
올해 아세안 의장국인 베트남은 이번 정상회의에서 코로나19에 대응하는 공동성명이 채택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아세안 외교장관들은 조정 협의회에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아세안 협력 기금 조성에 합의하고 필수 의료품 저장고 설립, 공중 보건 전문가 네트워크 구축 방안 등을 논의했습니다.
오늘 오후 4시에는 아세안과 한국, 중국, 일본 3국 정상이 아세안+3 화상 특별 정상회의를 열고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합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오늘 오전 10시, 베트남 시간으로 오전 8시 화상으로 열리는 이번 정상회의 개최는 지난 9일 아세안 10개국 외교장관들이 화상으로 개최한 아세안 조정 협의회에서 결정됐습니다.
올해 아세안 의장국인 베트남은 이번 정상회의에서 코로나19에 대응하는 공동성명이 채택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아세안 외교장관들은 조정 협의회에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아세안 협력 기금 조성에 합의하고 필수 의료품 저장고 설립, 공중 보건 전문가 네트워크 구축 방안 등을 논의했습니다.
오늘 오후 4시에는 아세안과 한국, 중국, 일본 3국 정상이 아세안+3 화상 특별 정상회의를 열고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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