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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코로나19 사태의 충격으로 지난 1분기에 마이너스 성장률을 기록한 가운데 사실상의 기준 금리인 대출 우대금리를 큰 폭으로 인하했습니다.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은 오늘 1년 만기 대출 우대금리 LPR이 전달의 4.05%보다 0.20% 포인트 내린 3.85%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중국은 지난해 8월부터 매달 20일 LPR을 고시하면서 모든 금융기관이 이를 대출 업무 기준으로 삼도록 요구하면서 LPR은 사실상 중국의 대출 기준금리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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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은 오늘 1년 만기 대출 우대금리 LPR이 전달의 4.05%보다 0.20% 포인트 내린 3.85%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중국은 지난해 8월부터 매달 20일 LPR을 고시하면서 모든 금융기관이 이를 대출 업무 기준으로 삼도록 요구하면서 LPR은 사실상 중국의 대출 기준금리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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