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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증시 주요 지수가 국제 유가가 사상 처음으로 마이너스로 떨어지는 충격 등에 하락했습니다.
현지 시간 20일 뉴욕 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44% 내린 23,650.44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S&P 500지수는 전장보다 1.79% 내린 2,823.16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도 1.03% 하락한 8,560.73에 장을 마무리했습니다.
시장은 유가 흐름과 기업 실적, 코로나19로 도입된 봉쇄 조치 완화 가능성 등을 주시했습니다.
유가가 또다시 기록적으로 폭락하면서 위험자산 전반의 투자 심리를 저해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서부텍사스원유 5월물 가격은 이날 사상 처음으로 1배럴에 마이너스 37.63달러까지 떨어졌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현지 시간 20일 뉴욕 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44% 내린 23,650.44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S&P 500지수는 전장보다 1.79% 내린 2,823.16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도 1.03% 하락한 8,560.73에 장을 마무리했습니다.
시장은 유가 흐름과 기업 실적, 코로나19로 도입된 봉쇄 조치 완화 가능성 등을 주시했습니다.
유가가 또다시 기록적으로 폭락하면서 위험자산 전반의 투자 심리를 저해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서부텍사스원유 5월물 가격은 이날 사상 처음으로 1배럴에 마이너스 37.63달러까지 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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