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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전용 열차로 추정되는 기차가 지난 21일과 23일 북한 원산리조트 지역에 정차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로이터는 미국 내 싱크탱크가 위성사진을 분석한 결과라며 이같이 전했습니다.
미 CNN방송이 지난 20일 김 위원장이 수술 후 심각한 위험에 빠진 상태라는 정보를 미국 정부가 주시하고 있다고 보도한 뒤 김 위원장의 건강 상태를 둘러싼 엇갈린 보도가 잇따라 나왔습니다.
이와 관련해 우리 정부는 "북한에 전혀 특이 동향이 없다"는 입장을 밝힌 가운데 김 위원장이 노동당 정치국 회의 주재 뒤 원산지역에 머무는 것으로 알려지기도 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로이터는 미국 내 싱크탱크가 위성사진을 분석한 결과라며 이같이 전했습니다.
미 CNN방송이 지난 20일 김 위원장이 수술 후 심각한 위험에 빠진 상태라는 정보를 미국 정부가 주시하고 있다고 보도한 뒤 김 위원장의 건강 상태를 둘러싼 엇갈린 보도가 잇따라 나왔습니다.
이와 관련해 우리 정부는 "북한에 전혀 특이 동향이 없다"는 입장을 밝힌 가운데 김 위원장이 노동당 정치국 회의 주재 뒤 원산지역에 머무는 것으로 알려지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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