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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도쿄에서 오늘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39명으로 나타나 이틀 연속 두 자릿수를 이어갔습니다.
NHK 등 일본 언론들은 도쿄도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오늘 새로 감염이 확인된 환자는 39명이라고 전했습니다.
이런 수치는 지난달 30일 신규 확진자 13명을 기록한 이후 가장 적은 수치로, 주말의 경우 검사 수 자체가 적어 확진자도 줄어든 것으로 풀이됩니다.
도쿄에서는 어제 72명에 이어 오늘 39명으로 이틀 연속 확진자 수가 두 자리를 이어가고 있으며, 전체 감염자 수 3,947명을 기록 중입니다.
최근 감염자 추세에 대해 일본 정부 전문가회의 일원인 니시우라 홋카이도대 교수는 도쿄의 경우 감염자 증가세가 둔화하고 있지만 그 속도가 매우 느리게 나타나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NHK 등 일본 언론들은 도쿄도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오늘 새로 감염이 확인된 환자는 39명이라고 전했습니다.
이런 수치는 지난달 30일 신규 확진자 13명을 기록한 이후 가장 적은 수치로, 주말의 경우 검사 수 자체가 적어 확진자도 줄어든 것으로 풀이됩니다.
도쿄에서는 어제 72명에 이어 오늘 39명으로 이틀 연속 확진자 수가 두 자리를 이어가고 있으며, 전체 감염자 수 3,947명을 기록 중입니다.
최근 감염자 추세에 대해 일본 정부 전문가회의 일원인 니시우라 홋카이도대 교수는 도쿄의 경우 감염자 증가세가 둔화하고 있지만 그 속도가 매우 느리게 나타나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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