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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0일 동안 공개 석상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은 것은 코로나19 감염 가능성을 피해 원산에 가 있었기 때문인 것으로 한미 당국자들은 믿고 있다고 워싱턴포스트가 보도했습니다.
워싱턴포스트는 현지시간 1일 관련 상황에 정통한 2명을 인용해 김 위원장이 지난달 중순 가까이에 있는 부하들이 발열 중세를 겪은 것을 알게 된 이후 원산에 가 있었던 것으로 한미 당국자들은 믿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북한이 코로나19 감염자가 없다고 주장하는 상황에서 김 위원장 주변 인사들이 코로나19에 걸렸을 수 있다는 점을 인정하는 상황을 피하기 위해 원산행을 택했을 수도 있다고 전했습니다.
워싱턴포스트는 이와 함께 한미 당국자들은 평양에서 통신량의 증가 등 어떤 특이점이 발생하지 않은 점 등에 비추어 김 위원장 사망설에 회의적이었다고 이 상황에 정통한 인사들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워싱턴포스트는 현지시간 1일 관련 상황에 정통한 2명을 인용해 김 위원장이 지난달 중순 가까이에 있는 부하들이 발열 중세를 겪은 것을 알게 된 이후 원산에 가 있었던 것으로 한미 당국자들은 믿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북한이 코로나19 감염자가 없다고 주장하는 상황에서 김 위원장 주변 인사들이 코로나19에 걸렸을 수 있다는 점을 인정하는 상황을 피하기 위해 원산행을 택했을 수도 있다고 전했습니다.
워싱턴포스트는 이와 함께 한미 당국자들은 평양에서 통신량의 증가 등 어떤 특이점이 발생하지 않은 점 등에 비추어 김 위원장 사망설에 회의적이었다고 이 상황에 정통한 인사들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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