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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유가가 큰 폭으로 올랐습니다.
현지 시각 20일 뉴욕상업거래소에서 7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는 1배럴에 4.8% 오른 33.49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거래가 마무리된 6월물의 훈풍을 이어받아 7월물도 강세 흐름을 탄 것으로 풀이됩니다.
전날 6월물 WTI는 1배럴에 2.1% 상승한 32.50달러에 만기일 거래를 마쳤습니다.
런던 ICE 선물거래소의 7월물 브렌트유도 1배럴에 3.2% 오른 35.75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미국 에너지정보청은 지난주 원유 재고가 예상 밖으로 약 500만 배럴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현지 시각 20일 뉴욕상업거래소에서 7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는 1배럴에 4.8% 오른 33.49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거래가 마무리된 6월물의 훈풍을 이어받아 7월물도 강세 흐름을 탄 것으로 풀이됩니다.
전날 6월물 WTI는 1배럴에 2.1% 상승한 32.50달러에 만기일 거래를 마쳤습니다.
런던 ICE 선물거래소의 7월물 브렌트유도 1배럴에 3.2% 오른 35.75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미국 에너지정보청은 지난주 원유 재고가 예상 밖으로 약 500만 배럴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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