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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북한 전문 매체 38노스는 최근 북한 함경남도 신포 조선소에서 눈에 띄는 활동이 포착되지 않았다고 전했습니다.
38노스는 지난 27일 촬영된 상업 위성사진을 토대로 "한국 정보당국이 신포조선소의 활동을 면밀히 주시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오고 있으나 눈에 띄는 활동은 없다고"고 분석했습니다.
이어 부두에 16m 길이의 물체가 보이지만 용도는 불분명하며, 주변에 차량이나 장비도 포착되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설치된 가림막 때문에 잠수함이 정박했는지는 확인이 어려우며, 바지선은 부분적으로 보였다고 38노스는 덧붙였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38노스는 지난 27일 촬영된 상업 위성사진을 토대로 "한국 정보당국이 신포조선소의 활동을 면밀히 주시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오고 있으나 눈에 띄는 활동은 없다고"고 분석했습니다.
이어 부두에 16m 길이의 물체가 보이지만 용도는 불분명하며, 주변에 차량이나 장비도 포착되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설치된 가림막 때문에 잠수함이 정박했는지는 확인이 어려우며, 바지선은 부분적으로 보였다고 38노스는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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