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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흑인 사망을 규탄 시위가 전역으로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영화배우 제이미 폭스와 가수 할시 등 유명 연예인들도 시위에 동참하고 있습니다.
배우 제이미 폭스는 현지 시간 1일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항의집회에 참석한 가운데 경찰관이 사람을 체포해 목을 짓누르고도 아무런 두려움을 느끼지 않는 현실을 개탄하고 세상을 바꿔야 한다고 호소했습니다.
팝스타 아리아나 그란데는 트위터에 로스앤젤레스에서 시위대가 행진하는 사진을 올리고 "우리는 열정적이고 시끄러웠으며, 사랑에 빠져있었다"고 적었습니다.
온라인에선 폭력 행위 자제가 필요하다는 목소리도 나왔습니다.
배우 겸 감독인 타일러 페리는 인스타그램에 지난달 29일 애틀랜타 폭력 시위 사진을 올리고 "제발 이런 폭력을 멈춰달라, 약탈은 해법이 아니다"라고 썼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배우 제이미 폭스는 현지 시간 1일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항의집회에 참석한 가운데 경찰관이 사람을 체포해 목을 짓누르고도 아무런 두려움을 느끼지 않는 현실을 개탄하고 세상을 바꿔야 한다고 호소했습니다.
팝스타 아리아나 그란데는 트위터에 로스앤젤레스에서 시위대가 행진하는 사진을 올리고 "우리는 열정적이고 시끄러웠으며, 사랑에 빠져있었다"고 적었습니다.
온라인에선 폭력 행위 자제가 필요하다는 목소리도 나왔습니다.
배우 겸 감독인 타일러 페리는 인스타그램에 지난달 29일 애틀랜타 폭력 시위 사진을 올리고 "제발 이런 폭력을 멈춰달라, 약탈은 해법이 아니다"라고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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