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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가 감산 합의 연장에 대한 기대감으로 상승했습니다.
현지시각 4일 뉴욕상업거래소에서 다음 달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는 1배럴에 12센트, 0.3% 상승한 37달러 41센트에서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런던ICE 선물거래소에서 8월 인도분 브렌트유는 1배럴에 20센트, 0.5% 오른 39달러 99센트에서 장을 마쳤습니다.
핵심 산유국인 사우디아라비아와 러시아가 하루 970만 배럴의 감산합의 시한을 기존 6월 말에서 7월 말로 1개월 연장하기로 의견을 모은 가운데 석유수출국기구 플러스 국가들의 각료회담 일정이 논의되고 있다고 미국의 경제채널 CNBC는 전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현지시각 4일 뉴욕상업거래소에서 다음 달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는 1배럴에 12센트, 0.3% 상승한 37달러 41센트에서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런던ICE 선물거래소에서 8월 인도분 브렌트유는 1배럴에 20센트, 0.5% 오른 39달러 99센트에서 장을 마쳤습니다.
핵심 산유국인 사우디아라비아와 러시아가 하루 970만 배럴의 감산합의 시한을 기존 6월 말에서 7월 말로 1개월 연장하기로 의견을 모은 가운데 석유수출국기구 플러스 국가들의 각료회담 일정이 논의되고 있다고 미국의 경제채널 CNBC는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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