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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종차별 논란이 불거진 고전 영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가 미국 아마존의 영상 콘텐츠 판매 순위 1위에 올랐습니다.
미 영화전문매체 필름은 현지 시각 12일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의 인종차별적 묘사에 대한 비판이 이어진 뒤 이 영화가 불티나게 팔리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인종 차별 논란이 오히려 대중의 관심을 자극하면서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는 아마존 TV·영화 부문 판매 순위에서 1∼4위를 석권했습니다.
개봉 70주년 기념 DVD와 블루레이 모두 매진을 기록했고, 애플 아이튠즈의 영화 대여 순위에서 2위에 올랐습니다.
이교준 [kyojoon@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미 영화전문매체 필름은 현지 시각 12일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의 인종차별적 묘사에 대한 비판이 이어진 뒤 이 영화가 불티나게 팔리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인종 차별 논란이 오히려 대중의 관심을 자극하면서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는 아마존 TV·영화 부문 판매 순위에서 1∼4위를 석권했습니다.
개봉 70주년 기념 DVD와 블루레이 모두 매진을 기록했고, 애플 아이튠즈의 영화 대여 순위에서 2위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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