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국제유가가 사흘 만에 하락했습니다.
현지 시간 17일 뉴욕상업거래소에서 7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는 전날보다 1배럴에 1.1% 떨어진 37.96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런던 ICE 선물거래소의 8월물 브렌트유는 1배럴에 0.85% 하락한 40.61달러에 거래를 마무리했습니다.
미국의 지난주 원유 재고가 역대 최고 수준으로 늘어 2주 연속 증가세를 기록했다는 소식이 유가의 발목을 잡은 것으로 분석됩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현지 시간 17일 뉴욕상업거래소에서 7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는 전날보다 1배럴에 1.1% 떨어진 37.96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런던 ICE 선물거래소의 8월물 브렌트유는 1배럴에 0.85% 하락한 40.61달러에 거래를 마무리했습니다.
미국의 지난주 원유 재고가 역대 최고 수준으로 늘어 2주 연속 증가세를 기록했다는 소식이 유가의 발목을 잡은 것으로 분석됩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