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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코로나19의 전염이 계속 확대되면서 전체 50개 주 가운데 절반인 25곳에서 코로나19 환자가 증가세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CNN과 워싱턴포스트는 현지 시각 23일 애리조나주와 캘리포니아주 등에서는 또다시 신규 환자가 최고치를 기록했다며 이같이 보도했습니다.
특히 애리조나주는 3천591명의 신규 환자가 나오며 또 새 기록을 썼고 사망자도 42명으로 코로나19 사태 후 가장 많았습니다.
인구가 가장 많은 캘리포니아주에서는 5천19명의 신규 코로나19 환자가 나오며 코로나19 사태 후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개빈 뉴섬 캘리포니아 주지사는 그동안 여러 차례 입원 환자와 양성 진단율이 상승하면 자택 대피령을 일부 복원해야 할지도 모른다고 말해왔다고 로스앤젤레스타임즈는 전했습니다.
텍사스주에서도 하루 새 4천5백여 명의 신규 환자가 나왔고 플로리다주에서는 3천286명의 신규 환자가 나오며 누적 환자가 10만 3천503명으로 집계됐습니다.
CNN은 23일 기준으로 25개 주에서 신규 코로나19 환자가 1주일 전과 비교해 증가했다고 분석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NN과 워싱턴포스트는 현지 시각 23일 애리조나주와 캘리포니아주 등에서는 또다시 신규 환자가 최고치를 기록했다며 이같이 보도했습니다.
특히 애리조나주는 3천591명의 신규 환자가 나오며 또 새 기록을 썼고 사망자도 42명으로 코로나19 사태 후 가장 많았습니다.
인구가 가장 많은 캘리포니아주에서는 5천19명의 신규 코로나19 환자가 나오며 코로나19 사태 후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개빈 뉴섬 캘리포니아 주지사는 그동안 여러 차례 입원 환자와 양성 진단율이 상승하면 자택 대피령을 일부 복원해야 할지도 모른다고 말해왔다고 로스앤젤레스타임즈는 전했습니다.
텍사스주에서도 하루 새 4천5백여 명의 신규 환자가 나왔고 플로리다주에서는 3천286명의 신규 환자가 나오며 누적 환자가 10만 3천503명으로 집계됐습니다.
CNN은 23일 기준으로 25개 주에서 신규 코로나19 환자가 1주일 전과 비교해 증가했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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