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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보건 당국은 코로나19 발생 이후 핵산 검사를 받은 사람이 9천만 명을 넘었다고 발표했습니다.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오늘(24일) 브리핑에서 지난 22일 기준 자국 내 의료기관의 코로나19 핵산검사 누적 건수가 9천 41만 명 분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중국의 핵산검사 능력이 지난 3월 초의 하루 126만 명 분에서 현재 378만 명 분으로 3배 이상 증가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중국은 지난달 코로나19 첫 발생지역인 후베이성 우한에서 주민 천만 명에 대해 핵산 검사를 실시했고, 최근에는 집단 감염이 발생한 베이징에서 약 300만 명을 검사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오늘(24일) 브리핑에서 지난 22일 기준 자국 내 의료기관의 코로나19 핵산검사 누적 건수가 9천 41만 명 분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중국의 핵산검사 능력이 지난 3월 초의 하루 126만 명 분에서 현재 378만 명 분으로 3배 이상 증가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중국은 지난달 코로나19 첫 발생지역인 후베이성 우한에서 주민 천만 명에 대해 핵산 검사를 실시했고, 최근에는 집단 감염이 발생한 베이징에서 약 300만 명을 검사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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