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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야외활동이 감소하면서 세계적인 스포츠 브랜드 나이키의 실적이 급감했습니다.
CNBC 등의 보도에 따르면 나이키는 올해 3월부터 5월까지 매출이 63억천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8% 감소했다고 발표했습니다.
같은 기간 순손익은 7억9천만 달러의 적자를 기록했습니다.
나이키는 운동용품 매출이 53%나 급감했으며 의류와 신발 매출도 각각 42%와 35%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지역별로 보면 중국 매출은 3% 감소하는 데 그쳤지만, 북미지역 매출이 46% 줄었습니다.
다만 전체 매출의 감소를 초래한 오프라인 매장의 부진과는 달리 디지털 매출은 75%가 늘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NBC 등의 보도에 따르면 나이키는 올해 3월부터 5월까지 매출이 63억천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8% 감소했다고 발표했습니다.
같은 기간 순손익은 7억9천만 달러의 적자를 기록했습니다.
나이키는 운동용품 매출이 53%나 급감했으며 의류와 신발 매출도 각각 42%와 35%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지역별로 보면 중국 매출은 3% 감소하는 데 그쳤지만, 북미지역 매출이 46% 줄었습니다.
다만 전체 매출의 감소를 초래한 오프라인 매장의 부진과는 달리 디지털 매출은 75%가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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