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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유가가 코로나19 재확산 사태에도 불구하고 반등했습니다.
현지 시간 29일 뉴욕상업거래소에서 8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는 전 거래일보다 1배럴에 3.1% 오른 39.70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런던 ICE 선물거래소의 8월물 브렌트유도 1배럴에 1.8% 상승한 41.76달러에 거래를 마무리했습니다.
미국 등 전 세계 곳곳에서 코로나19 감염자가 다시 급증하면서 제2의 셧다운 우려가 고개를 들고 있지만, 세계 최대 원유 수입국인 중국의 수요 회복 기대가 높아지면서 유가를 오른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현지 시간 29일 뉴욕상업거래소에서 8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는 전 거래일보다 1배럴에 3.1% 오른 39.70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런던 ICE 선물거래소의 8월물 브렌트유도 1배럴에 1.8% 상승한 41.76달러에 거래를 마무리했습니다.
미국 등 전 세계 곳곳에서 코로나19 감염자가 다시 급증하면서 제2의 셧다운 우려가 고개를 들고 있지만, 세계 최대 원유 수입국인 중국의 수요 회복 기대가 높아지면서 유가를 오른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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