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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가 재확산하면서 미국 영화관의 재개장 일정이 또 연기됐습니다.
미국 대형 극장 체인 AMC와 리갈시네마, 시네마크는 영화관의 재개장 날짜를 다시 늦추기로 했다고 현지 시각 30일 미국 연예 매체 버라이어티와 할리우드리포터 등이 보도했습니다.
AMC는 영화관을 7월 15일에 열기로 했다가 7월 30일로 변경했습니다.
7월 초 극장 문을 다시 열 계획이었던 리갈시네마와 시네마크도 재개장 일정을 각각 7월 31일과 7월 24일로 미뤘습니다.
버라이어티는 "미국에서 코로나19가 계속 확산하는 데다 여름철 극장가를 겨냥한 할리우드 블록버스터가 개봉 일정을 늦추면서 영화관 재개장일도 다시 밀렸다"고 설명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미국 대형 극장 체인 AMC와 리갈시네마, 시네마크는 영화관의 재개장 날짜를 다시 늦추기로 했다고 현지 시각 30일 미국 연예 매체 버라이어티와 할리우드리포터 등이 보도했습니다.
AMC는 영화관을 7월 15일에 열기로 했다가 7월 30일로 변경했습니다.
7월 초 극장 문을 다시 열 계획이었던 리갈시네마와 시네마크도 재개장 일정을 각각 7월 31일과 7월 24일로 미뤘습니다.
버라이어티는 "미국에서 코로나19가 계속 확산하는 데다 여름철 극장가를 겨냥한 할리우드 블록버스터가 개봉 일정을 늦추면서 영화관 재개장일도 다시 밀렸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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