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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보건기구, WHO가 중국에서 흑사병이 잘 관리되고 있으며 위험성이 크지 않은 것으로 판단한다고 밝혔습니다.
WHO의 마거릿 해리스 대변인은 정례 브리핑에서 중국의 발병 상황을 모니터링하고, 중국·몽골 당국과도 협력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WHO는 중국이 이번 발병 사례를 지난 6일 WHO에 통보했다고 전했습니다.
앞서 지난 5일과 1일에는 중국 네이멍구 자치구와 인근 몽골 지역에서 고위험 전염병인 흑사병 환자가 잇따라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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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의 마거릿 해리스 대변인은 정례 브리핑에서 중국의 발병 상황을 모니터링하고, 중국·몽골 당국과도 협력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WHO는 중국이 이번 발병 사례를 지난 6일 WHO에 통보했다고 전했습니다.
앞서 지난 5일과 1일에는 중국 네이멍구 자치구와 인근 몽골 지역에서 고위험 전염병인 흑사병 환자가 잇따라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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