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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소유한 뉴욕 맨해튼 한복판의 트럼프타워 앞 대로에 '흑인 목숨도 소중하다'는 문구가 그려졌습니다.
이번 문구 작업에는 더블라지오 뉴욕시장과 흑인 인권운동가, 시민 등이 참여했다고 AP통신 등은 보도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을 겨냥한 대형 문구는 뮤리얼 바우저 워싱턴DC 시장의 지시로 백악관 앞 도로에 제작된 이후 두 번째입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건물 앞 도로에 이 문구를 써넣는다는 계획을 듣고는 "증오의 상징", "5번가의 격을 떨어뜨리는 것"이라며 이를 비난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취임 전까지 맨해튼 트럼프타워에서 거주했으나 백악관 입성 후에는 이곳을 자주 찾지는 않고 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번 문구 작업에는 더블라지오 뉴욕시장과 흑인 인권운동가, 시민 등이 참여했다고 AP통신 등은 보도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을 겨냥한 대형 문구는 뮤리얼 바우저 워싱턴DC 시장의 지시로 백악관 앞 도로에 제작된 이후 두 번째입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건물 앞 도로에 이 문구를 써넣는다는 계획을 듣고는 "증오의 상징", "5번가의 격을 떨어뜨리는 것"이라며 이를 비난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취임 전까지 맨해튼 트럼프타워에서 거주했으나 백악관 입성 후에는 이곳을 자주 찾지는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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