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중국에서 최근 동물 전염병인 돼지 구제역과 소 전염병인 괴상피부병이 잇따라 발생했습니다.
중국 농업농촌부는 남부 광둥성 레이저우 시의 한 농장에서 돼지 39마리가 구제역에 걸려 이중 1마리가 폐사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중국 매체 펑파이는 남부 푸젠성 창딩이라는 지역에서 지난 달 5일 소 전염병인 괴상피부병이 발생해 확진된 소 25마리가 매몰 처분됐다고 전했습니다.
펑파이는 또 소가 괴상피부병에 걸릴 경우 피부에 결절이 생기고 불임이나 유산을 일으키며 치사율은 10% 이하라고 덧붙였습니다.
구제역과 괴상피부병은 모두 사람에게는 전염되지 않는 동물 전염병으로 분류돼 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중국 농업농촌부는 남부 광둥성 레이저우 시의 한 농장에서 돼지 39마리가 구제역에 걸려 이중 1마리가 폐사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중국 매체 펑파이는 남부 푸젠성 창딩이라는 지역에서 지난 달 5일 소 전염병인 괴상피부병이 발생해 확진된 소 25마리가 매몰 처분됐다고 전했습니다.
펑파이는 또 소가 괴상피부병에 걸릴 경우 피부에 결절이 생기고 불임이나 유산을 일으키며 치사율은 10% 이하라고 덧붙였습니다.
구제역과 괴상피부병은 모두 사람에게는 전염되지 않는 동물 전염병으로 분류돼 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