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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중앙은행이 정책금리를 동결하고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채권 매입을 계획대로 지속하기로 했습니다.
유럽중앙은행은 현지시각 16일 통화정책회의를 연 뒤 보도자료를 통해 기준금리를 현행 0%로 유지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코로나19의 경제적 충격에 대응하기 위해 계획한 1조3천500억 유로, 우리 돈으로 약 천852조6천억 원 규모의 채권 매입 프로그램인 '팬데믹긴급매입프로그램'을 계획대로 계속 집행하기로 했습니다.
유럽중앙은행은 또 '팬데믹긴급매입프로그램'으로 매입한 채권의 만기 자금을 2022년 말까지 재투자하겠다는 입장을 유지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유럽중앙은행은 현지시각 16일 통화정책회의를 연 뒤 보도자료를 통해 기준금리를 현행 0%로 유지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코로나19의 경제적 충격에 대응하기 위해 계획한 1조3천500억 유로, 우리 돈으로 약 천852조6천억 원 규모의 채권 매입 프로그램인 '팬데믹긴급매입프로그램'을 계획대로 계속 집행하기로 했습니다.
유럽중앙은행은 또 '팬데믹긴급매입프로그램'으로 매입한 채권의 만기 자금을 2022년 말까지 재투자하겠다는 입장을 유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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