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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전 대통령과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 등 미국 유명인의 트위터 계정을 무더기로 해킹한 10대 등 범인 3명이 붙잡혔습니다.
미국 검찰은 유명인 트위터 계정 해킹 사건과 관련해 미 플로리다주에 거주하는 그레이엄 이반 클라크와 니마 파젤리, 영국인 메이슨 셰퍼드를 붙잡아 기소했다고 AP통신 등이 보도했습니다.
이들은 130여 개의 트위터 계정을 해킹해 10만 달러, 우리 돈 약 1억2천만 원 규모의 비트코인을 가로챈 혐의 등을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지난 15일 유명인 트위터 계정을 도용해 '천 달러' 우리 돈, 약 120만 원을 비트코인으로 보내면 30분 안에 돈을 두 배로 돌려주겠다는 글을 올려 자신들 계좌로 입금된 비트코인을 가로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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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검찰은 유명인 트위터 계정 해킹 사건과 관련해 미 플로리다주에 거주하는 그레이엄 이반 클라크와 니마 파젤리, 영국인 메이슨 셰퍼드를 붙잡아 기소했다고 AP통신 등이 보도했습니다.
이들은 130여 개의 트위터 계정을 해킹해 10만 달러, 우리 돈 약 1억2천만 원 규모의 비트코인을 가로챈 혐의 등을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지난 15일 유명인 트위터 계정을 도용해 '천 달러' 우리 돈, 약 120만 원을 비트코인으로 보내면 30분 안에 돈을 두 배로 돌려주겠다는 글을 올려 자신들 계좌로 입금된 비트코인을 가로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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