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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에서 두 번째로 큰 도시인 멜버른에서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조치로 야간 통행이 금지됐습니다.
대니얼 앤드루스 빅토리아주 총리는 어제 멜버른에 재난 사태를 선포하고 9월 13일까지 4단계 제한조치를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앞으로 6주 동안 오후 8시부터 다음 날 오전 5시 사이 필수적인 업무를 제외하고는 이동이 금지되며, 낮에도 외출 등 활동이 대폭 제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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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니얼 앤드루스 빅토리아주 총리는 어제 멜버른에 재난 사태를 선포하고 9월 13일까지 4단계 제한조치를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앞으로 6주 동안 오후 8시부터 다음 날 오전 5시 사이 필수적인 업무를 제외하고는 이동이 금지되며, 낮에도 외출 등 활동이 대폭 제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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