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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퇴출 위기에 처한 중국의 소셜 미디어 앱 '틱톡'의 모회사가 중국 베이징에 있는 본사를 영국 런던으로 이전할 것이라고 영국 매체가 보도했습니다.
영국의 대중지 '더 선'은 이같이 전하고 영국 정부가 틱톡의 모회사 '바이트댄스'의 런던 본사 설립 계획을 승인했다고 덧붙였습니다.
'더 선'은 또 이번 결정으로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대립하는 위험을 각오해야 할 수도 있다고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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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대중지 '더 선'은 이같이 전하고 영국 정부가 틱톡의 모회사 '바이트댄스'의 런던 본사 설립 계획을 승인했다고 덧붙였습니다.
'더 선'은 또 이번 결정으로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대립하는 위험을 각오해야 할 수도 있다고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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