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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4년 전 대선에서 초박빙 승리를 거뒀던 위스콘신과 펜실베이니아에서 민주당 대선 후보인 조 바이든 전 부통령에게 계속 밀리고 있습니다.
미 CBS방송과 여론조사기관 유고브가 지난 4~7일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바이든 전 부통령은 위스콘신에서 48%, 펜실베이니아에서는 49%의 지지를 얻어, 각각 42%와 43%를 얻은 트럼프 대통령을 6%포인트 앞섰습니다.
이 같은 '6%포인트 격차'는 한 달 넘게 이어지고 있습니다.
앞서 CNBC방송이 이 두 지역을 포함한 6개 경합 주를 대상으로 지난 7월 10~12일과 6월 26~28일 진행한 여론조사에서도 바이든 전 부통령이 트럼프 대통령을 6%포인트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올해 대선에서는 플로리다, 펜실베이니아, 위스콘신, 미시간, 노스캐롤라이나, 애리조나 등 6개 지역이 주요 경합 주로 평가됩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미 CBS방송과 여론조사기관 유고브가 지난 4~7일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바이든 전 부통령은 위스콘신에서 48%, 펜실베이니아에서는 49%의 지지를 얻어, 각각 42%와 43%를 얻은 트럼프 대통령을 6%포인트 앞섰습니다.
이 같은 '6%포인트 격차'는 한 달 넘게 이어지고 있습니다.
앞서 CNBC방송이 이 두 지역을 포함한 6개 경합 주를 대상으로 지난 7월 10~12일과 6월 26~28일 진행한 여론조사에서도 바이든 전 부통령이 트럼프 대통령을 6%포인트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올해 대선에서는 플로리다, 펜실베이니아, 위스콘신, 미시간, 노스캐롤라이나, 애리조나 등 6개 지역이 주요 경합 주로 평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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