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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정부가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했던 이주노동자 기숙사에 이제는 코로나19가 없다고 발표했습니다.
오늘 일간 스트레이츠 타임스 등에 따르면 싱가포르 인력부는 전날 성명을 통해 "오늘부로 모든 이주노동자 기숙사에 코로나19가 없어졌다"고 밝혔습니다.
인력부는 이어 같은 일을 하는 이주노동자들을 하나로 묶고 이들 사이의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는 등 재확산 방지 조치를 취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싱가포르는 3월 초만 해도 홍콩·타이완과 함께 방역 모범국 평가받았지만, 4월 초 이주노동자 30만 명가량이 공동 거주하는 기숙사에서 확진자가 폭증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오늘 일간 스트레이츠 타임스 등에 따르면 싱가포르 인력부는 전날 성명을 통해 "오늘부로 모든 이주노동자 기숙사에 코로나19가 없어졌다"고 밝혔습니다.
인력부는 이어 같은 일을 하는 이주노동자들을 하나로 묶고 이들 사이의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는 등 재확산 방지 조치를 취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싱가포르는 3월 초만 해도 홍콩·타이완과 함께 방역 모범국 평가받았지만, 4월 초 이주노동자 30만 명가량이 공동 거주하는 기숙사에서 확진자가 폭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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