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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1월 3일 미국 대선의 중요한 분기점이 될 대선후보 TV토론회가 오늘 오전에 열립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민주당 대선 후보는 현지 시각 29일 밤 9시, 우리 시각으로 오전 10시에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에서 90분 동안 1차 TV토론을 갖습니다.
이번 TV토론은 코로나19 여파로 대형 유세와 유권자 접촉이 제약받는 상황에서 두 후보의 자질과 역량을 검증하는 시험무대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 따라 두 후보는 토론 전날 유세일정을 잡지 않으며 토론 준비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번 토론회는 코로나19 영향으로 방청객 수를 75~80명으로 제한하고, 두 후보는 악수 없이 곧바로 토론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토론에서는 코로나19 대유행과 인종차별 항의시위 사태, 연방대법관 임명 문제와 트럼프 대통령의 납세 의혹 등이 쟁점이 될 전망입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민주당 대선 후보는 현지 시각 29일 밤 9시, 우리 시각으로 오전 10시에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에서 90분 동안 1차 TV토론을 갖습니다.
이번 TV토론은 코로나19 여파로 대형 유세와 유권자 접촉이 제약받는 상황에서 두 후보의 자질과 역량을 검증하는 시험무대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 따라 두 후보는 토론 전날 유세일정을 잡지 않으며 토론 준비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번 토론회는 코로나19 영향으로 방청객 수를 75~80명으로 제한하고, 두 후보는 악수 없이 곧바로 토론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토론에서는 코로나19 대유행과 인종차별 항의시위 사태, 연방대법관 임명 문제와 트럼프 대통령의 납세 의혹 등이 쟁점이 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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