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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민주당 대선후보가 현지 시각 22일 대선 전 마지막 TV토론을 벌입니다
이번 TV토론은 미 동부시간 기준으로 22일 저녁 9시, 우리 시각 23일 오전 10시 테네시주 벨몬트대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코로나10 확진에도 화상 방식을 거부하면서 2차 TV토론을 건너뛰었기 때문에 이번이 2차 토론이자 마지막 토론입니다.
NBC방송의 크리스틴 웰커가 토론을 진행할 예정인데 코로나19 대응과 인종, 국가안보 등 6가지 주제를 놓고 두 후보가 치열한 공방을 벌일 것으로 보입니다.
국가안보 주제의 토론에서는 대북정책을 비롯해 한반도 관련 언급이 나올 가능성이 있어 주목됩니다.
토론 시간은 90분으로 주제당 15분씩 배정돼 트럼프 대통령과 바이든 후보가 2분씩 답변하고 토론을 이어가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지난달 말 1차 TV토론이 난장판이 되면서 주최 측이 토론 규정 변경을 예고했지만 아직은 구체적으로 발표된 것은 없습니다.
이교준 [kyojoon@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번 TV토론은 미 동부시간 기준으로 22일 저녁 9시, 우리 시각 23일 오전 10시 테네시주 벨몬트대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코로나10 확진에도 화상 방식을 거부하면서 2차 TV토론을 건너뛰었기 때문에 이번이 2차 토론이자 마지막 토론입니다.
NBC방송의 크리스틴 웰커가 토론을 진행할 예정인데 코로나19 대응과 인종, 국가안보 등 6가지 주제를 놓고 두 후보가 치열한 공방을 벌일 것으로 보입니다.
국가안보 주제의 토론에서는 대북정책을 비롯해 한반도 관련 언급이 나올 가능성이 있어 주목됩니다.
토론 시간은 90분으로 주제당 15분씩 배정돼 트럼프 대통령과 바이든 후보가 2분씩 답변하고 토론을 이어가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지난달 말 1차 TV토론이 난장판이 되면서 주최 측이 토론 규정 변경을 예고했지만 아직은 구체적으로 발표된 것은 없습니다.
이교준 [kyojo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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