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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외교 정책으로 북한이 더 치명적인 미사일을 갖게 됐다고 비판했습니다.
바이든 후보는 미 CBS 시사프로그램 인터뷰에서 미국이 직면한 가장 큰 위협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세계에서 우리의 설 자리가 없어진 것"이라고 대답하는 과정에서 북한을 언급했습니다.
바이든 후보는 "트럼프 대통령이 무엇을 하는지 보라.
그는 모든 독재자를 포용하고 우리 우방들의 눈을 손가락으로 찌른다"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지금 북한은 더 치명적인 미사일을 갖고 있고 이전보다 더 많은 능력을 갖춘 상황"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또 이란도 핵무기를 얻을 수 있는 핵분열 물질을 이전보다 더 많이 가지는 상황으로 가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바이든 후보는 지난 15일 ABC 방송 행사에서도 "미국 우선주의는 미국을 혼자로 만들었다"면서 "북한은 사용할 수 있는 더 많은 폭탄과 미사일을 갖게 됐다"고 트럼프 대통령을 비난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바이든 후보는 미 CBS 시사프로그램 인터뷰에서 미국이 직면한 가장 큰 위협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세계에서 우리의 설 자리가 없어진 것"이라고 대답하는 과정에서 북한을 언급했습니다.
바이든 후보는 "트럼프 대통령이 무엇을 하는지 보라.
그는 모든 독재자를 포용하고 우리 우방들의 눈을 손가락으로 찌른다"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지금 북한은 더 치명적인 미사일을 갖고 있고 이전보다 더 많은 능력을 갖춘 상황"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또 이란도 핵무기를 얻을 수 있는 핵분열 물질을 이전보다 더 많이 가지는 상황으로 가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바이든 후보는 지난 15일 ABC 방송 행사에서도 "미국 우선주의는 미국을 혼자로 만들었다"면서 "북한은 사용할 수 있는 더 많은 폭탄과 미사일을 갖게 됐다"고 트럼프 대통령을 비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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