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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두 번째 항공모함인 산둥호가 어제 (20일) 타이완 해협을 통과했으며, 모항이 있는 남중국해로 귀환할 것으로 보인다고 중국 매체가 보도했습니다.
관변 매체인 글로벌타임스 신문은 산둥함이 지난 1년 동안 중국 북동부 근해에서 세 번의 훈련 항해를 실시했다면서 이번에 남중국해 지역의 하이난 섬 산야로 복귀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아울러 타이완 언론들이 어제 타이완 해협을 통과한 중국 항공모함이 랴오닝함이라고 잘못 보도를 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관변 매체인 글로벌타임스 신문은 산둥함이 지난 1년 동안 중국 북동부 근해에서 세 번의 훈련 항해를 실시했다면서 이번에 남중국해 지역의 하이난 섬 산야로 복귀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아울러 타이완 언론들이 어제 타이완 해협을 통과한 중국 항공모함이 랴오닝함이라고 잘못 보도를 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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