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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방부는 방위비 분담금 협상과 관련해 아직은 정해진 것이 없다면서 현재로써는 동맹을 되살리는 데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존 커비 미국 국방부 대변인은 현지 시각 2일 브리핑에서 한국과 일본 등 아시아에 주둔 중인 미군의 방위비 분담금과 관련한 질문에 "오늘은 비용 분담 측면에서 특별히 언급할 만한 수치를 가지고 있지 않다"고 답했습니다.
커비 대변인은 그러면서 로이드 오스틴 국방장관은 미국에 중요한 태평양과 아시아에 있는 파트너들과 논의하길 고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장관은 전 세계 우리의 동맹, 파트너십, 우정을 되살리는 데 전념하고 있다는 것"이라면서 "오스틴 장관이 취임 첫날 말했듯이 누구도 혼자서는 이 일을 할 수 없고, 우리 모두는 파트너와 친구가 필요하며 우리의 7개 조약 동맹 중 5곳은 태평양에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커비 대변인은 또 "우리가 아시아·태평양 지역에 더 강하게 힘을 쏟을 필요가 있다는 장관의 강조점에 대해 들었을 것"이라며 "시간이 흐르면서 그곳에서 시행하고 있는 결정과 정책으로 나아가는 것을 보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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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커비 미국 국방부 대변인은 현지 시각 2일 브리핑에서 한국과 일본 등 아시아에 주둔 중인 미군의 방위비 분담금과 관련한 질문에 "오늘은 비용 분담 측면에서 특별히 언급할 만한 수치를 가지고 있지 않다"고 답했습니다.
커비 대변인은 그러면서 로이드 오스틴 국방장관은 미국에 중요한 태평양과 아시아에 있는 파트너들과 논의하길 고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장관은 전 세계 우리의 동맹, 파트너십, 우정을 되살리는 데 전념하고 있다는 것"이라면서 "오스틴 장관이 취임 첫날 말했듯이 누구도 혼자서는 이 일을 할 수 없고, 우리 모두는 파트너와 친구가 필요하며 우리의 7개 조약 동맹 중 5곳은 태평양에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커비 대변인은 또 "우리가 아시아·태평양 지역에 더 강하게 힘을 쏟을 필요가 있다는 장관의 강조점에 대해 들었을 것"이라며 "시간이 흐르면서 그곳에서 시행하고 있는 결정과 정책으로 나아가는 것을 보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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