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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군사 정부가 아웅산 수치 국가고문이 이끄는 민족주의 민족동맹 소속 의원 15명을 포함해 의원 17명의 체포 영장을 발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지 매체 이라와디는 소식통을 인용해 군정 최고 기구인 국가행정평의회가 '연방의회 대표 위원회' 회원인 상하원 의원 17명의 체포 영장을 발부했다고 보도했습니다.
군정의 이 같은 조치는 수치 고문의 정치적 기반을 흔들기 위한 시도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현지 매체 이라와디는 소식통을 인용해 군정 최고 기구인 국가행정평의회가 '연방의회 대표 위원회' 회원인 상하원 의원 17명의 체포 영장을 발부했다고 보도했습니다.
군정의 이 같은 조치는 수치 고문의 정치적 기반을 흔들기 위한 시도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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