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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미얀마 네피도에서 열린 반 쿠데타 시위에 참가했다가 경찰의 총에 맞아 뇌사 상태에 빠졌던 20세 여성이 결국 숨졌다고 AFP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통신에 따르면 이 여성을 치료해 온 병원 측은 오전 11시 여성이 사망했으며 시신은 곧 부검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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