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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연구를 진행 중인 영국 옥스퍼드대 생물학 실험실이 사이버 범죄자들에 의해 해킹당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는 해커들이 가장 비싼 가격을 부르는 입찰자에게 기밀 정보를 팔 것으로 우려된다며 이같이 보도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옥스퍼드대 측은 해당 실험실이 해커들의 표적이 됐다고 확인하면서, 상황을 통제하며 관련 수사를 벌이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아직 이번 해킹의 배후는 드러나지 않고 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는 해커들이 가장 비싼 가격을 부르는 입찰자에게 기밀 정보를 팔 것으로 우려된다며 이같이 보도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옥스퍼드대 측은 해당 실험실이 해커들의 표적이 됐다고 확인하면서, 상황을 통제하며 관련 수사를 벌이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아직 이번 해킹의 배후는 드러나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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