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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미얀마 군부에 대해 전 세계적인 무기 수출금지 조치와 경제 제재를 부과해야 한다고 유엔의 고위 인권 조사위원이 밝혔습니다.
유엔의 미얀마 인권 상황 특별조사위원 토머스 앤드루스는 보고서에서 미얀마 군부가 쿠데타 이후 시위대를 살해하거나 불법적으로 체포했다며 이같이 촉구했습니다.
앤드루스 조사위원은 세계 각국이 군부의 최대 수입원이 된 미얀마의 석유와 가스 기업에 제재를 부과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제기된 잔혹 행위 의혹을 국제형사재판소에 넘겨 조사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유엔의 미얀마 인권 상황 특별조사위원 토머스 앤드루스는 보고서에서 미얀마 군부가 쿠데타 이후 시위대를 살해하거나 불법적으로 체포했다며 이같이 촉구했습니다.
앤드루스 조사위원은 세계 각국이 군부의 최대 수입원이 된 미얀마의 석유와 가스 기업에 제재를 부과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제기된 잔혹 행위 의혹을 국제형사재판소에 넘겨 조사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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