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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제2 도시 만달레이에서 군경의 총격으로 어제 또 한 명이 숨졌다고 교도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통신은 현지 언론을 인용해 반 쿠데타 시위대에 군경이 총격을 가하는 과정에서 한 남성이 사망했다고 전했습니다.
앞서 지난 3일에도 군경의 무차별 총격으로 양곤 등 여러 곳에서 38명이 숨졌습니다.
미첼 바첼레트 유엔 인권최고대표는 어제 성명을 통해 지난달 1일 군부의 쿠데타 이후 미얀마에서 군경의 총격으로 숨진 사람은 최소 54명에 이른다고 밝혔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통신은 현지 언론을 인용해 반 쿠데타 시위대에 군경이 총격을 가하는 과정에서 한 남성이 사망했다고 전했습니다.
앞서 지난 3일에도 군경의 무차별 총격으로 양곤 등 여러 곳에서 38명이 숨졌습니다.
미첼 바첼레트 유엔 인권최고대표는 어제 성명을 통해 지난달 1일 군부의 쿠데타 이후 미얀마에서 군경의 총격으로 숨진 사람은 최소 54명에 이른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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