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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군부에 대한 유엔 안보리의 제재에 반대하고 있는 중국은 아세안이 특별 정상회의를 열어 해결 방안을 논의하는 것을 지지한다고 밝혔습니다.
자오리젠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내정 불간섭 원칙과 협의를 통해 의견일치를 이루는 것이 아세안의 전통이라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자오리젠 대변인은 또 민간인 사상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태 악화를 막고, 유엔 안보리의 부당한 개입에 반대하며, 외부 세력의 선동을 막아야 한다는 것이 중국의 입장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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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오리젠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내정 불간섭 원칙과 협의를 통해 의견일치를 이루는 것이 아세안의 전통이라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자오리젠 대변인은 또 민간인 사상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태 악화를 막고, 유엔 안보리의 부당한 개입에 반대하며, 외부 세력의 선동을 막아야 한다는 것이 중국의 입장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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