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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인디애나주 인디애나폴리스 페덱스 창고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의 용의자는 19세 남성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NBC방송은 현지시간 16일 수사기관 관계자들을 인용해 총격사건 용의자가 19살인 브랜든 스콧 홀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앞서 경찰은 용의자가 20대 초반의 남성이라고만 확인했습니다.
용의자에 대한 더 이상의 정보는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8명의 희생자를 낸 총격 사건은 현지 시간으로 15일 오후 11시 인디애나폴리스 공항 인근의 페덱스 창고에서 발생했습니다.
용의자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건물로 진입하기 직전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NBC방송은 현지시간 16일 수사기관 관계자들을 인용해 총격사건 용의자가 19살인 브랜든 스콧 홀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앞서 경찰은 용의자가 20대 초반의 남성이라고만 확인했습니다.
용의자에 대한 더 이상의 정보는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8명의 희생자를 낸 총격 사건은 현지 시간으로 15일 오후 11시 인디애나폴리스 공항 인근의 페덱스 창고에서 발생했습니다.
용의자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건물로 진입하기 직전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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