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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정부는 코로나19 환자가 급증하자 새달이 시작되는 내일(1일)부터 태국 입국 시 격리 기간이 14일로 환원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태국 정부는 4월부터 코로나19 백신을 맞고 입국하면 7일, 일반 여행객은 10일로 격리 기간을 단축했지만 한 달 만에 다시 원래대로 돌아간 것입니다.
태국은 3월까지 누적 확진자가 2만8천 명대였지만 한 달 만에 두 배가 넘는 6만3천570명으로 급증했습니다.
정부의 강화된 코로나19 예방 조치에 따라 방콕을 비롯한 초부리, 치앙마이 등 6개 주가 최대 통제지역으로 지정되면서 식당 내 취식이 금지되고 체육관 등 밀폐된 시설은 문을 닫게 됩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앞서 태국 정부는 4월부터 코로나19 백신을 맞고 입국하면 7일, 일반 여행객은 10일로 격리 기간을 단축했지만 한 달 만에 다시 원래대로 돌아간 것입니다.
태국은 3월까지 누적 확진자가 2만8천 명대였지만 한 달 만에 두 배가 넘는 6만3천570명으로 급증했습니다.
정부의 강화된 코로나19 예방 조치에 따라 방콕을 비롯한 초부리, 치앙마이 등 6개 주가 최대 통제지역으로 지정되면서 식당 내 취식이 금지되고 체육관 등 밀폐된 시설은 문을 닫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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