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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연합이 이르면 다음 달부터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완료한 관광객의 입국을 허용할 것으로 보입니다.
AFP통신은 EU 집행위원회가 화이자, 모더나, 얀센, 아스트라제네카 등 EU에서 승인받은 백신을 접종한 사람에 대해 비필수 목적 여행을 허용할 방침이라며 이같이 전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EU 집행위원장은 "EU 관광산업을 회복시키고 국경 간 우정을 안전하게 되살릴 때가 왔다"고 말했습니다.
백신 접종자는 충분한 면역 효과를 위해 접종 뒤 2주가 지나야 하며, EU 회원국 상황에 따라 코로나19 검사나 자가 격리 등을 거쳐야 할 수도 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AFP통신은 EU 집행위원회가 화이자, 모더나, 얀센, 아스트라제네카 등 EU에서 승인받은 백신을 접종한 사람에 대해 비필수 목적 여행을 허용할 방침이라며 이같이 전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EU 집행위원장은 "EU 관광산업을 회복시키고 국경 간 우정을 안전하게 되살릴 때가 왔다"고 말했습니다.
백신 접종자는 충분한 면역 효과를 위해 접종 뒤 2주가 지나야 하며, EU 회원국 상황에 따라 코로나19 검사나 자가 격리 등을 거쳐야 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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