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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론 머스크의 우주탐사기업 스페이스X 로켓을 이용해 달 탐사 위성을 발사하겠다는 한 민간기업이 관련 비용 전액을 도지코인으로 결제하기로 했습니다.
로이터 통신 등은 '지오메트릭에너지'라는 민간기업이 내년 1분기 무게 40kg의 위성을 스페이스X의 팰컨 로켓에 실어 달로 보내는 탐사 계획을 진행하면서 관련 비용을 도지코인으로 지급하기로 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스페이스X도 이 같은 계획을 확인하고, 성명을 통해 "가상화폐가 지구 궤도를 넘어 응용될 수 있음을 보여주고 행성 간 상업의 토대를 구축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도지-1 달 탐사'라는 이름이 부여된 이번 계획에 얼마나 많은 비용이 들어가는지는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로이터 통신 등은 '지오메트릭에너지'라는 민간기업이 내년 1분기 무게 40kg의 위성을 스페이스X의 팰컨 로켓에 실어 달로 보내는 탐사 계획을 진행하면서 관련 비용을 도지코인으로 지급하기로 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스페이스X도 이 같은 계획을 확인하고, 성명을 통해 "가상화폐가 지구 궤도를 넘어 응용될 수 있음을 보여주고 행성 간 상업의 토대를 구축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도지-1 달 탐사'라는 이름이 부여된 이번 계획에 얼마나 많은 비용이 들어가는지는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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