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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 빈
-요즘 걷는 게 편해졌다는 시각 장애인
-똑똑한 신발 덕분이라고...
-에마뉴엘 주엔델 / 시각 장애인, 37세
-"어렸을 때 이런 신발을 신었으면 심한 타박상을 안 당했겠죠"
-장애물을 피할 수 있도록 돕는 스마트 신발
-사용자가 걷는 동안 초음파 신호를 보내고 받아
-에마뉴엘 주엔델 / 시각 장애인, 37세
"예를 들면 겨울철에 거리에 놓인 눈더미를 피하는 데 좋습니다. 신발을 착용하면 장애물이 많은 지역을 더 쉽게 통과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 신발 회사 공동 대표들
-한 명은 시각 장애인
-마르쿠스 라퍼 / 스마트 신발 업체 CEO
"저는 태어날 때부터 시각장애가 매우 심했습니다. 3~4%밖에 못 보은 상태로 성장했습니다. 어려서부터 다양한 장치와 보조기구를 써봤지만, 만족스러운 것을 찾지 못했습니다. 신발에 장애물 감지 장치를 설치하는 아이디어를 듣고 저는 즉시 매료됐습니다. 다른 발명품들은 일상생활에서 사용하기에 적합하지 않았기 때문에 실패했습니다."
-신발 앞에 장착하는 장애물 감지 장치
-케빈 파제스트카 / 스마트 신발 업체 CEO
"여기 신발 앞부분에 있는 초음파 센서는 어떻게 작동할까요? 우리가 말할 때 생기는 소음과 비교할 수 있습니다. 센서가 음향 소음을 보내면 장애물에 반사됩니다. 그런 다음 이 반사를 수신하는 다른 센서로 되돌아가서 걸리는 시간을 측정해 센서와 장애물 사이의 거리를 계산할 수 있습니다. 여기 보이는 이 곡선은 앞쪽에 있는 장애물입니다. 약 1.5m 거리에 있습니다. 이것이 알고리즘에 의해 생성된 초음파 신호를 시각화하는 방법입니다. 장애물은 사용자로부터 최대 4m까지 감지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흰색 지팡이 사용자의 경우 지팡이에서 최대 3m 떨어진 곳의 장애물을 감지할 수 있습니다."
-구성 방병삼
#시각장애인_보행_돕는_똑똑한_신발
#시각장애인_신발_앞에_장착하는_장애물_감지장치
#'smart_shoes'_to_help_blind_people_avoid_obstacles
#BLIND_SMART_SHOES
## storyline
Emanuel Zuendel is 37 years old and was born mostly blind. He perceives light and darkness but has needed a white cane all his life to move around safely and avoid obstacles.
Now he is trying something new: a pair of smart shoes.
The shoes, either your own modified or a pre-fitted pair, come with a warning system based on ultrasound signals that can detect obstacles from further away than the cane, avoiding both the obstacle and the unpleasant jolt of being rammed by your own cane when you run into something.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요즘 걷는 게 편해졌다는 시각 장애인
-똑똑한 신발 덕분이라고...
-에마뉴엘 주엔델 / 시각 장애인, 37세
-"어렸을 때 이런 신발을 신었으면 심한 타박상을 안 당했겠죠"
-장애물을 피할 수 있도록 돕는 스마트 신발
-사용자가 걷는 동안 초음파 신호를 보내고 받아
-에마뉴엘 주엔델 / 시각 장애인, 37세
"예를 들면 겨울철에 거리에 놓인 눈더미를 피하는 데 좋습니다. 신발을 착용하면 장애물이 많은 지역을 더 쉽게 통과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 신발 회사 공동 대표들
-한 명은 시각 장애인
-마르쿠스 라퍼 / 스마트 신발 업체 CEO
"저는 태어날 때부터 시각장애가 매우 심했습니다. 3~4%밖에 못 보은 상태로 성장했습니다. 어려서부터 다양한 장치와 보조기구를 써봤지만, 만족스러운 것을 찾지 못했습니다. 신발에 장애물 감지 장치를 설치하는 아이디어를 듣고 저는 즉시 매료됐습니다. 다른 발명품들은 일상생활에서 사용하기에 적합하지 않았기 때문에 실패했습니다."
-신발 앞에 장착하는 장애물 감지 장치
-케빈 파제스트카 / 스마트 신발 업체 CEO
"여기 신발 앞부분에 있는 초음파 센서는 어떻게 작동할까요? 우리가 말할 때 생기는 소음과 비교할 수 있습니다. 센서가 음향 소음을 보내면 장애물에 반사됩니다. 그런 다음 이 반사를 수신하는 다른 센서로 되돌아가서 걸리는 시간을 측정해 센서와 장애물 사이의 거리를 계산할 수 있습니다. 여기 보이는 이 곡선은 앞쪽에 있는 장애물입니다. 약 1.5m 거리에 있습니다. 이것이 알고리즘에 의해 생성된 초음파 신호를 시각화하는 방법입니다. 장애물은 사용자로부터 최대 4m까지 감지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흰색 지팡이 사용자의 경우 지팡이에서 최대 3m 떨어진 곳의 장애물을 감지할 수 있습니다."
-구성 방병삼
#시각장애인_보행_돕는_똑똑한_신발
#시각장애인_신발_앞에_장착하는_장애물_감지장치
#'smart_shoes'_to_help_blind_people_avoid_obstacles
#BLIND_SMART_SHOES
## storyline
Emanuel Zuendel is 37 years old and was born mostly blind. He perceives light and darkness but has needed a white cane all his life to move around safely and avoid obstacles.
Now he is trying something new: a pair of smart shoes.
The shoes, either your own modified or a pre-fitted pair, come with a warning system based on ultrasound signals that can detect obstacles from further away than the cane, avoiding both the obstacle and the unpleasant jolt of being rammed by your own cane when you run into someth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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