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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6일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에 있는 종합병원에서 제왕절개 수술 도중 아기의 얼굴이 수술칼에 베이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당시 산모의 복부를 절개하는 과정에서 태아의 뺨 한쪽이 칼에 베이면서 깊은 상처가 나, 태어난 직후 13바늘을 꿰매는 봉합 수술을 받아야 했습니다.
병원 측은 아이의 머리가 태반 벽에 가까이 있어 벌어진 일로 응급 제왕절개에서 있을 수 있는 사고라며, 산모와 아기의 이익을 위해 최선의 치료를 제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조수현 [sj1029@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당시 산모의 복부를 절개하는 과정에서 태아의 뺨 한쪽이 칼에 베이면서 깊은 상처가 나, 태어난 직후 13바늘을 꿰매는 봉합 수술을 받아야 했습니다.
병원 측은 아이의 머리가 태반 벽에 가까이 있어 벌어진 일로 응급 제왕절개에서 있을 수 있는 사고라며, 산모와 아기의 이익을 위해 최선의 치료를 제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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