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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가 요시히데 일본 총리가 오늘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등 도쿄올림픽을 계기로 일본을 방문한 7개국 정상급과 회담을 했습니다.
스가 총리와 마크롱 대통령은 '자유롭고 개방적인 인도-태평양'의 실현을 위해 양국 안보 협력을 강화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양국 정상은 회담을 마친 뒤 발표한 공동 성명에서 '도쿄 올림픽은 코로나19를 물리치기 위한 세계 단합의 상징'이라며 올림픽 개막을 환영했습니다.
프랑스는 차기 하계 올림픽인 2024년 파리 대회의 주최국입니다.
스가 총리는 폴란드와 스위스, 아르메니아, 코소보 대통령과 몬테네그로 총리, 투르크메니스탄 부총리도 만났습니다.
YTN 이여진 (listen2u@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스가 총리와 마크롱 대통령은 '자유롭고 개방적인 인도-태평양'의 실현을 위해 양국 안보 협력을 강화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양국 정상은 회담을 마친 뒤 발표한 공동 성명에서 '도쿄 올림픽은 코로나19를 물리치기 위한 세계 단합의 상징'이라며 올림픽 개막을 환영했습니다.
프랑스는 차기 하계 올림픽인 2024년 파리 대회의 주최국입니다.
스가 총리는 폴란드와 스위스, 아르메니아, 코소보 대통령과 몬테네그로 총리, 투르크메니스탄 부총리도 만났습니다.
YTN 이여진 (listen2u@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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