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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방부는 한미연합훈련 중단 요청을 받은 적이 없으며 모든 결정은 한국 정부와의 협의 속에 이뤄질 것이라고 다시 확인했습니다.
존 커비 미국 국방부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한미연합훈련 관련 질문에 "한반도에서 적절한 훈련과 대비태세를 갖추고 있고, 훈련과 태세에 관한 모든 결정은 동맹 한국과의 긴밀한 협의로 이뤄질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특히 김여정 부부장의 훈련 중단 요구에 대한 질문에 해당 담화를 봤다면서 "일련의 위협에 직면한 한반도에서 적절하게 훈련되고 대비태세를 갖추는 것에는 아무것도 바뀌지 않았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태세를 확실히 유지하는 것에 달라진 것은 아무것도 없다"면서 "중요한 것은 동맹 한국과 계속해서 협의할 필요성에 대해 바뀐 것은 없고 우리는 함께 이런 결정을 한다는 점"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커비 대변인은 특히 한국 정부가 미국에 훈련 중단을 요청했는지에 대한 추가 질문에는 "가상적인 얘긴 하지 않겠다"면서도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았다"고 답했습니다.
YTN 강태욱 (taewookk@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존 커비 미국 국방부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한미연합훈련 관련 질문에 "한반도에서 적절한 훈련과 대비태세를 갖추고 있고, 훈련과 태세에 관한 모든 결정은 동맹 한국과의 긴밀한 협의로 이뤄질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특히 김여정 부부장의 훈련 중단 요구에 대한 질문에 해당 담화를 봤다면서 "일련의 위협에 직면한 한반도에서 적절하게 훈련되고 대비태세를 갖추는 것에는 아무것도 바뀌지 않았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태세를 확실히 유지하는 것에 달라진 것은 아무것도 없다"면서 "중요한 것은 동맹 한국과 계속해서 협의할 필요성에 대해 바뀐 것은 없고 우리는 함께 이런 결정을 한다는 점"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커비 대변인은 특히 한국 정부가 미국에 훈련 중단을 요청했는지에 대한 추가 질문에는 "가상적인 얘긴 하지 않겠다"면서도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았다"고 답했습니다.
YTN 강태욱 (taewook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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