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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가니스탄을 장악한 탈레반이 30만 명에 달하는 정부군 병력 처리 문제를 논의하기 시작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탈레반 관리는 사령관들과 지도자들이 아프간군 병력의 미래에 대한 논의를 시작했다고 전했습니다.
또 아프간에서 철수한 미군이 남기고 간 무기 등록 절차도 개시했다고 이 관리는 덧붙였습니다.
이 관리는 최근 국외로 탈출하려는 사람들이 몰리면서 카불 공항에서 발생한 혼란도 사망자 발생과 관련해 탈레반이 비난받아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습니다.
YTN 한영규 (ykhan@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탈레반 관리는 사령관들과 지도자들이 아프간군 병력의 미래에 대한 논의를 시작했다고 전했습니다.
또 아프간에서 철수한 미군이 남기고 간 무기 등록 절차도 개시했다고 이 관리는 덧붙였습니다.
이 관리는 최근 국외로 탈출하려는 사람들이 몰리면서 카불 공항에서 발생한 혼란도 사망자 발생과 관련해 탈레반이 비난받아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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