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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는 현지시간 26일 아프가니스탄 카불 공항 인근에서 테러 공격이 있었지만, 구출 작전은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존슨 총리는 이날 긴급 안보회의인 코브라 회의를 주재한 뒤 "마지막 순간까지 구출 작전을 이어갈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고 로이터와 AFP통신이 전했습니다.
존슨 총리는 "이번 공격은 앞으로 남은 시간에 작업을 최대한 빠르고 신속하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보여줬고, 우리는 그렇게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앞서 존슨 총리는 지금까지 구출 인원이 약 만5천 명으로, 데려올 수 있는 사람의 대부분이라고 말했다고 BBC가 전했습니다.
YTN 채문석 (chaems@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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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슨 총리는 이날 긴급 안보회의인 코브라 회의를 주재한 뒤 "마지막 순간까지 구출 작전을 이어갈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고 로이터와 AFP통신이 전했습니다.
존슨 총리는 "이번 공격은 앞으로 남은 시간에 작업을 최대한 빠르고 신속하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보여줬고, 우리는 그렇게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앞서 존슨 총리는 지금까지 구출 인원이 약 만5천 명으로, 데려올 수 있는 사람의 대부분이라고 말했다고 BBC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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