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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몬태나주에서 열차가 탈선해 최소 3명이 숨지고 수십 명이 다쳤습니다.
AP, 로이터통신 등 미국 언론은 현지시각 25일 오후 4시쯤 시애틀과 시카고를 연결하는 암트랙 소속 열차 '엠파이어 빌더'가 몬태나주 조플린 근처에서 탈선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열차에는 승객 147명과 승무원 13명이 타고 있었습니다.
이 사고로 객차 다섯 량이 탈선했고, 현재까지 최소 3명이 숨졌고, 수십 명이 다쳤다고 현지 언론들은 전하고 있습니다.
YTN 윤현숙 (yunhs@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AP, 로이터통신 등 미국 언론은 현지시각 25일 오후 4시쯤 시애틀과 시카고를 연결하는 암트랙 소속 열차 '엠파이어 빌더'가 몬태나주 조플린 근처에서 탈선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열차에는 승객 147명과 승무원 13명이 타고 있었습니다.
이 사고로 객차 다섯 량이 탈선했고, 현재까지 최소 3명이 숨졌고, 수십 명이 다쳤다고 현지 언론들은 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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